대량문자보내기 : 아무도 말하지 않는 것
http://arthurivqg664.cavandoragh.org/danchemunjasaiteuleul-malhal-ttae-20gaeui-tongchallyeog-issneun-in-yong-gu
그런데 소설은 그야단어로 ‘소설’을 쓰면 되니까 굉장히 자유로웠어요. 다만 완성도나 작품성에 대한 독자의 기대치가 훨씬 높기 덕분에 첫 이야기를 내고 크게 힘들었어요. 그래도 번역을 하다가 에세이를 쓰니까 색다른 문이 개최되는 느낌이 들었고, 수필을 쓰니까 또 다른 문이 오픈하는 느낌이 들었어요. 무척 열기 무서운 문이었지만 이 문을 여니까 또 다른 세계가 보여서 무척 좋습니다.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