단체 문자에 대해 도움이 필요한 9가지 신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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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소설은 그야뜻으로 ‘소설’을 쓰면 되니까 굉장히 자유로웠어요. 다만 완성도나 작품성에 대한 독자의 기대치가 훨씬 높기 덕분에 첫 수필을 내고 많이 힘들었어요. 그래도 번역을 하다가 에세이를 쓰니까 또 다른 문이 열리는 느낌이 들었고, 수필을 쓰니까 색다른 문이 열리는 느낌이 들었어요. 무척 열기 두러운 문이었지만 이 문을 여니까 색다른 세계가 보여서 무척 좋습니다.”